박스터 인터내셔널社가 미국 매사추세츠州 보스턴 인근의 캠브리지에 새로운 글로벌 혁신 R&D센터를 오픈하겠다는 계획을 29일 공개했다.
이 센터는 박스터가 내년 중반경 박스알타 인코퍼레이티드社(Baxalta Incorporated)라는 이름의 독립된 글로벌 기업으로 분사를 앞둔 자사의 제약사업 부문을 위해 오픈하는 것이다.
박스알타 분사를 위한 계획의 골자는 박스터측이 지난 10일 대외에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박스터측은 새로운 글로벌 혁신 R&D센터의 입지를 심도깊게 모색한 끝에 제약기업들이 밀집되어 있는 캠브리지 지역을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새로운 입지가 결정됨에 따라 혈액질환, 면역질환, 그리고 유전자요법 및 바이오시밀러 등과 같은 플랫폼 기술 분야에 집중하면서 탄탄한 혁신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환자치료에 기여하는 회사로 자리매김을 가능케 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스터측은 새 이노베이션센터에 400여명의 연구직이 배치되어 기존의 사업개발팀, 항암제팀 및 바이오시밀러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새 이노베이션센터로 재배치될 연구직 인력은 현재 캘리포니아州와 유럽에서 재직하고 있다.
하지만 박스알타의 일부 R&D 부문은 현형대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소재한 위치를 유지하되, 회사의 본사는 미국 일리노이州 북부지역에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박스터측은 밝혔다.
박스알타의 최고경영자로 내정된 박스터 바이오사이언스社의 루드윅 N. 핸트슨 사장은 “독립적인 하나의 제약기업으로서 우리가 성공을 거두는 데 핵심적인 요소는 혁신을 촉진하고 R&D 생산성을 극대화하면서 환자들에게 우리의 약속을 전할 수 있는 역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처럼 필적할 수 없는(unmatched) 생명공학계에 동승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진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핸트슨 사장은 덧붙였다.
박스터 바이오사이언스社의 존 오를로프 R&D 담당부사장은 “새로운 이노베이션센터가 R& 제휴와 효율성을 증가시키면서 우리를 새롭고 유망한 바이오테크 분야의 풍부한 인재풀과 직접적으로 연결지어 주고, 현재 및 미래의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켜 줄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박스알타는 연내에 20만 평방피트 규모의 임대부지에 초기시설을 오픈한 후 앞으로 2년여 동안 새로운 시설 구축과 이전을 위한 후속작업을 지속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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