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BMS, 내년 유망 항응고제 장착 기대
‘플라빅스’ 후속제품 기대주 상반기 중 EU 허가신청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2-07 10:24   수정 2009.12.07 16:08

화이자社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유럽에서 새로운 항응고제 기대주 아픽사반(apixaban)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임을 4일 공개했다.

정형외과 수술 후 정맥혈전색전증을 예방하는 용도로 승인을 요청하겠다는 것.

양사는 지난 2007년 4월 제휴관계를 맺고 그 동안 아픽사반의 공동개발을 진행해 왔다.

아픽사반은 고선택적 팩터 Xa 저해제의 일종에 속하는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이다.

특히 아픽사반은 BMS가 블록버스터 항혈소판제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의 후속제품으로 개발 및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신약후보물질이다.

양사는 정형외과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서 정맥혈전색전증을 예방하기 위해 아픽사반을 복용토록 하거나, ‘로베녹스’(에녹사파린)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던 2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허가신청서에 첨부해 제출할 예정이다. 이 중 하나는 지난 7월 미국 매사추세츠州 보스턴에서 열렸던 제 22차 국제 혈전‧지혈학회 학술회의 석상에서 결과가 공개된 바 있다.

두 번째 시험의 경우 내년 중 의학저널과 학술회의를 통해 추가로 공개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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