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항원보강 신종플루 백신 ‘아레판릭스’(Arepanrix)의 사전인증(prequalification for global use)을 취득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항원보강 신종플루 판데믹 백신이 WHO의 사전인증을 취득한 것은 ‘아레판릭스’가 처음이다.
특히 WHO의 사전인증을 취득함에 따라 ‘아레판릭스’는 전 세계 개발도상국가들에 대한 대규모 공급과 환자들의 획기적인 접근성(access)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WHO의 사전인증을 취득했다는 것은 품질과 안전성이 국제기준에 부합됨을 인정받음에 따라 국제연합(UN) 산하 각 기구와 국제백신면역연합(GAVI Alliance) 등이 개발도상국가들과 손잡고 해당제품을 대량 구입‧공급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글락소는 현실적으로 대규모 백신접종이 불가능한 저개발국가들에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지난달 10일 5,000만 도스분의 항원보강 신종플루 판데믹 백신을 WHO에 무상공급키로 합의한 바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 생물학적제제 사업부(Biologicals)의 장 스테판 사장은 “신종플루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세계 각국의 모든 이들이 판데믹 기간 동안 효과적인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에서 글락소는 그 같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WHO의 사전인증을 취득한 것은 개발도상국가들이 ‘아레판릭스’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진전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테판 사장은 또 “WHO는 개발도상국가들이야말로 신종플루 창궐로 인해 가장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있는 형편임을 지적해 왔다”며 “이들 국가들에 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사전인증을 취득한 ‘아레판릭스’는 캐나다에서 제조된 것이다.
캐나다 보건부는 지난달 말 부작용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아레판릭스’의 접종을 잠정적으로 중단시킨 바 있다. 그러나 문제가 된 부작용은 특정 제조번호분에서 제한적으로 나타났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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