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OTC발모제 전문약 보급에 '위축'
5.7% 감소, 신제품이 점유율 견인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8-29 17:32   수정 2008.08.29 17:57


약국 등에서 살 수 있는 OTC 발모제의 2007년 일본시장은 출하기준 330억엔으로, 전년대비 5.7% 축소됐다. 

OTC 발모제의 시장축소는 의사가 처방하는 전문약 발모제의 보급 탓. 빠른 효과를 실감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경향이 시장에 반영됐다.

다이쇼제약은 3년만에 나온 신제품을 무기로 점유율을 6.7포인트 확대했다. 2008년 1월에 발모제 '리업플러스'를 발매한 것. 유효성분 '미녹시딜'은 기존과 같지만 피지의 산화를 억제하여 두피를 보호하는 성분 및 모세포에 영양을 보급하는 성분 등을 추가했다. 기타 성분도 피부에 자극이 적은 것으로 변경했다.

다이쇼는 개량제품의 발매로 신규고객의 확보 및 리업사용을 중단한 사람도 다시 불러들였다.

가오도 2008년2월에 발매한 '석세스 약용바이탈차지'의 신제품 발매효과로 점유율을 2.5포인트 성장시켰다.

모근에 직접 작용함으로써 머리카락의 굵기와 길이에 관련된 성장사이클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노화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탄력이 없어지는 중장년층 남성을 중심으로 지지를 얻고 있다. 

또, 2007년 7월에 발모촉진제 'NF 카로얀갓슈'를 리뉴얼한 다이이찌산쿄헬스케어도 점유율을 2.7포인트 신장시켰다.

전체적인 시장은 올해도 힘든 상황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문약 경구 발모제 '프로페시아'를 판매하는 반유제약이 홍보전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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