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매, 판관비율 처음으로 6%대 진입
도매 각사의 효율화·비용삭감 노력의 결실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8-13 15:43   수정 2008.08.14 09:16


일본 의약품도매협의회는 지난 11일 2008년4월기준 '도매경영에 관한 앙케이트'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유효회답을 한 69개 도매사의 △매출신장률은 3.87%(전년대비 1.25%) △총매출이익률 8.05%, 판관비율 6.93%로 영업이익률은 1.13% △종업원 및 정보담당자의 생산성은 모두 증가 △재고월수, 채무월수는 감소, 채권일수는 보합 등 경영실태가 밝혀졌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판매관리비가 처음으로 6%대에 진입한 것은 높이 평가받을 만한 것으로, 이는 약가제도, 거래처와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도 적정한 이익추구를 목표해온 도매가 효율화·비용삭감에 노력해온 결실로 분석됐다.

판관비는 2003년 7%대였다가 5년동안의 노력의 결실로 1%가 압축된 것이다. 그러나 향후 판관비를 더욱 삭감하기 위해서 로지스틱스의 재구축, 수발주의 자동화, 물류분리 등 영업과 일체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됐다.

조사결과를 설명한 경영관리위원회의 에다히로(枝廣)위원장은 향후 도매의 과제로서 △전문약의 유통개선에 관한 감담회의 '긴급제언' 실현과 적정가격에 의한 적정이익의 확보 △판관비의 지속적인 삭감노력 △채권관리·위험관리의 강화 등 3가지를 지적하고, 이들 과제를 추진하여 안전·안심·안정적인 의약품유통기능을 담당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유효대답을 한 69곳의 매출실적은 △연간총매출 7조9,934억4,3000만엔 △의약품매출 7조3,154억8,000만엔  △1社당 월매출은 96억5,400만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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