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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제네릭업계단체인 일본제네릭제약협회는 최근 유럽제네릭의약품협회 총회의 동향을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이 10억달러가 넘는 제네릭기업이 전년대비 3개사 증가한 14개사로 확대됐다.
세계적으로 신약시장의 신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선진제국의 의료비억제책과 맞물려 제네릭은 두 자리수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위의 이스라엘기업 '테바'를 비롯하여 4위까지 상위기업의 순위는 전년과 변동이 없었으나 이들 상위기업 모두는 높은 성장률을 자랑했다.
다이이찌산쿄가 인수를 발표한 인도의 랜박시가 순위를 두 계단 올린 8위로 부상한 한편, 체코 및 헝가리 등의 동유럽 기업도 10위권내로 진입했다.
반면 일본의 1위기업인 사와이제약은 지난해 매출이 376억엔으로 세계 30위에 그쳐 세계적 기업과의 격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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