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OTC 히트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고바야시제약의 비만개선제 '나이시톨85'가발매 2년째가 되는 지난해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발매 초년도 35억엔의 매출에서 지난해에는 50% 증가한 약54억엔을 기록했다.
일본의 비만·변비 개선제 전체시장은 2005년도 27억엔으로 축소경향이 이어졌지만, 2006년에는 108억엔으로 크게 신장한데 이어, 2007년에는 174억엔으로 더욱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이같은 신장세를 견인한 것이 바로 '나이시톨85'.
2006년 3월에 발매된 '나이시톨85'는 현재 경쟁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매출신장노선에는 이상이 없다.
'나이시톨85'는 복부 지방의 분해·연소를 촉진하는 OTC 한방내복제. 18종류의 생약에서 추출한 한방엑스를 배합한 이 제품은 특히 복부에 지방이 쌓이기 쉬운 사람, 변비기미가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높다.
고바야시제약은 중장년층 남성의 비만이 급증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여 '중장년층 남성을 타깃으로 한 건강을 위한 비만대책품'이라는 콘셉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여기에 때마침 메타볼릭 신드롬(대사증후군)이 화제가 된 것도 제품매출을 올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에 따라 발매초기는 고바야시제약의 신제품으로서도 사상최고액인 35억엔을 달성했으며 2년째 되는 지난해에는 약54억엔으로 큰폭 시장을 기록했다.
고바야시제약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해 9월부터는 구매고객들의 의견에 따라 지금까지 2주간분(180정)에 추가로 더욱 경제적인 4주간분의 대용량타입(360정)을 발매했다. 또 올3월부터는 타깃층을 더욱 확대하여 중장년층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층을 대상으로한 패키지제품도 출시하는 등 아이템을 충실화했다.
일본의 비만개선제시장은 앞으로도 착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4월부터 '특정건강검진 특정보건지도'를 도입한 계기로 생활습관병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
고바야시제약은 "나이시톨85'가 발매3년째를 맞는 올해는 알기 쉬운 광고를 통한 셀프메디케이션 계몽으로 판매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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