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패치형 OTC금연보조제 3파전 돌입
잠재수요 높아 대형OTC제품으로 성장 기대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7-17 14:08   수정 2008.07.18 11:21


이달초 다께다가 '니코레트패치'를 발매함에 따라 일본의 패치형 OTC금연보조제시장이 3파전에 돌입하게 됐다.

지금까지 검제제를 판매해온 다께다·존슨앤존슨이 다께다를 통해 '니코레트패치'를 발매함에 따라 노바티스파마(니코티넬), 다이쇼(시가논CQ:글락소 스미스클라인제품)와 함께 3사가 점유율 경쟁을 벌이게 된 것. 

금연보조제는 OTC 중에서도 시장잠재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는 한편 일본에 전국적으로 금연열풍도 불고 있어, 3사의 경쟁으로 시장이 활성화되면 대형제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일본의 금연보조제 관련제품의 시장규모는 현재 140억엔으로 추정되며, 그 중에 검제제 '니코레트검'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검제제나 패치제제나 효과에는 별차이가 없지만, 씹는 것보다는 붙이는 쪽이 간편하기 때문에 QOL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패치형은 1일 1회 기상시에 붙이고 취침 시까지 유지하면 된다.

니코티넬과 시가논의 표준치료기간은 8주, 니코레트는 10주가 되는데, 3사 모두 6주 경과한 시점에서 금단현상이 보이지 않으면 그것으로 치료가 완료된 것으로 본다.

다이쇼의 추정에 따르면 일본의 흡연인구는 약2,700만명. 그중에 금연을 원하는 인구는 약530만명이고, 절연인구가 650만명으로 합계 1,180만명이 금연보조제의 잠재수요가 되어 금연보조제시장의 볼륨은 큰 편이다.

패치형 금연보조제는 3사가 속속 발매하여 현재 각사는 모두 적극적인 계몽활동에 나서고 있어, 인지도는 일거에 상승할 전망이다.

3사의 경쟁으로 시장의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관련기업은 시장이 금방 2배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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