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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케어 제품을 먹거나 원샷으로 마신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소재한 스킨케어 브랜드 ‘대블리’(Dabbly)가 맛있게 매일 먹는 선케어 신제품 ‘대블리 서니 오펜스’(Dabbly Sunny Offenxe)를 미국시장에 발매한다고 20일 공표해 조명이 쏠리게 하고 있다.
‘대블리 서니 오펜스’는 피부를 안팎으로 강화시켜 주면서 피부의 저항성(resistance)을 높여주고, 한결 유연하고 건강한 피부로 개선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대블리’ 측은 소비자들이 이 제품으로 피부를 적극 관리하는 데 힘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미(gummies)와 음료(shots) 두가지 제형의 먹는 선케어 제품으로 선을 보이기도 했다.
먹는 선케어를 표방하고 있는 제품답게 ‘대블리 서니 오펜스’는 구미 제형인 ‘서니 오펜스 구미’(Sunny Offense Gummies)의 경우 항산화 작용을 촉진하는 멜론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의 산화(酸化) 스트레스 관리력을 향상시켜 주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음료 제형인 ‘서니 오펜스 샷’(Sunny Offense Shot)은 구미 제형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동시에 올리브 추출물이 함유되어 건강한 피부로 개선하는 데 좀 더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항노화 효과를 강조한 제품인 ‘서니 오펜스’는 구미 및 음료 제형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면서 비타민C와 비타민E가 보강된 제품이다.
‘대블리’의 니아리 케버리언 대표는 “대부분의 국소도포용 선케어 제품들에 각종 화학물질이 듬뿍 함유되어 있다는 골칫거리가 눈에 띈다”며 “이 때문에 왜 먹는 선케어 기능식품(supplement)은 없는 것일까 하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던 것”이라는 말로 새로운 유형의 선케어 제품을 선보이기에 이른 배경을 설명했다.
그 결과로 사과와 크랜베리 등 소비자들에게 낯익은 원료를 사용해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맛도 좋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능식품으로 ‘대블리 서니 오펜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만 ‘대블리 서니 오펜스’가 100% 자외선 차단제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며, 어디까지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 산화 스트레스를 적극 관리해 준다는 보완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품의 성격을 강조했다.
‘대블리 서니 오펜스’는 예외없이 비건(vegan)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젤라틴이나 액상 포도당(glucose syrup)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멜론 및 올리브 추출물과 함께 수박, 사과, 크랜베리, 레몬 등에서 고농도로 추출된 성분들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장기간 동안 매일 꾸준하게 섭취해야 괄목할 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대블리 서니 오펜스’는 다음달부터 미국 전역에서 공급이 착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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