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과 미국 독감 등 전염성 질병이 크게 확산되면서 전 세계가 여행제한과 함께 개인 위생과 전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나 손소독제, 살균 소독제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세다. 일부 시중에는 마스크와 손세정제가 품귀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때마침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살균 소독제인 ‘센트온 호클러’를 리뉴얼 출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센트온 호클러’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살균 소독은 물론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청결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스프레이형 살균 소독제”라고 전했다.
센트온 호클러의 주성분인 HOCl는 특히 락스에 비해 강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도 높은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대표는 “한국식품연구원을 비롯한 각종 시험기관에서 총 51종의 유해 세균에 대한 살균력과 항곰팡이 효과, 항바이러스 효과를 인증 받았다. 반복 흡입독성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화장실 냄새나 생선 비린내 등에 대한 탈취력 기능 테스트도 마쳤다”고 전했다.
센트온 호클러는 물이나 세제로 세척이 어려운 핸드폰, 전화기 등 전자제품이나 침구, 치료용 매트, 휠체어, 식탁, 침대, 의자 등 가구, 화장실, 바닥 청소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제품이다
유대표는 “호클러의 주성분인 HOCl (Hypochlorous Acid, 차아염소산)은 인체 면역시스템(백혈구)이 만들어내는 핵심적인 살균 성분이다. 주방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로 식품첨가물에도 등재되어 있는 물질”이라며, ”이미 해외에서 살균소독제로 범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HOCl가 국내에서도 활성화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예방이나 개인위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12일 첫선을 보인 센트온 호클러 구입 및 제품 문의는 센트온 홈페이지를 비롯해 대표전화, 전국 센트온 가맹점 등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