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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응답자들 가운데 50%에 육박하는 이들이 체중목표와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피자 또는 술을 영국적으로 끊을 수 있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꿔 말하면 50%를 조금 상회하는 이들은 체중이나 체형을 유지하고 싶지만, 피자 또는 술은 포기할 수 없다는 속내를 갖고 있음을 시사하는 조사결과이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소재한 헬스‧행복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이프 타임’(Life Time)이 31일 공개한 연례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것이다.
‘라이프 타임’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를 보면 11%는 체중‧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카페인을 포기할 수 있다고 답변했으며, 심지어 1.5%는 性생활을 끊을 수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19%는 아무것도 포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답해 솔직함이 눈에 띄었다.
이 같은 행동의 실천을 유도하는 동기요인들을 보면 11%의 응답자들이 살을 빼기 위함(doing it for the gram)이라고 답했으며, 30%는 자신의 이미지를 꼽았다.
44%는 새해들어 체중을 감량코자 하는 가장 큰 이유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들었다.
조사결과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66%의 응답자들은 5년 전보다 지금이 더 건강해졌다고 느낀다고 답해 ‘라이프 타임’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다수의 헬스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곳임을 새삼 상기케 했다.
47%의 응답자들은 20명 이하의 소그룹으로 운동을 할 때 가장 동기부여가 잘 된다는 데 입을 모은 반면 21%는 나홀로 운동할 때 동기부여에 최고라고 답해 상반된 성향을 드러냈다.
마찬가지로 19%는 친구와 함께 운동할 때 동기부여에 가장 좋다고 답했다.
대체로 여성들은 소그룹으로 운동하는 것을 선호했고, 남성들은 친구와 함께 운동하는 방식을 택했다.
하지만 47%의 응답자들은 건강을 위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토로했으며, 33%는 회원제 서비스를 지속하기 어렵더라도 답했다.
8%는 케이블 TV의 운동 프로그램을 장기간 따라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 99%의 응답자들은 운동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으며, 97%는 운동이 긴장완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데 동의했다.
헬스클럽이 표방하는 영역 가운데 가장 큰 부담감을 주는 요인들로는 37%가 체중을 꼽았다. 뒤이어 17%가 그룹 피트니스(group fitness)를, 14%는 요가를 지목했다.
여성들은 체중을 강조하는 헬스클럽에 가장 큰 부담감을 느꼈고, 남성들은 요가의 요자에도 오금이 저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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