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헬스케어,강원도 횡성 건기식 생산공장 확장∙이전
생산 캐파 3배이상 증가...강원도 경제부지사와 투자기업 환담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9-03 09:31   수정 2019.09.04 05:29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공장 이전∙설립을 추진한다.

유유헬스케어에 따르면  생산공장을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상하기리 일원에 조성된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회사는 강원도 횡성군과 공장 이전∙설립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유유헬스케어는 사업성장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MOU 체결시보다 투자규모를 늘려 신규 공장은 1필지 추가된 17,922㎡ 부지에 4,950㎡ 건축면적으로 건설되게 되며 타정기, 더블콘믹서, 하드캡슐 충전기 등 각종 생산설비를 구축해 지역인력 70여 명이 근무할 계획이다.

공장 이전 및 안정화가 마무리되는 내년 2분기부터 현재의 3~4배 수준 생산 캐파를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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