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화장품 ‘감귤 껍질 이용 주름개선 기술’ NET 인증
국가기술표준원 “수출 활성화, 환경 문제 해결 등 기대”
안용찬 기자 aura3@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2-19 09:14   

한불화장품이 개발한 ‘감귤박 펙틴의 올리고머를 이용한 피부 주름개선 기술’이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2014년도 제3회 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22개 신기술 가운데 한불화장품이 개발한 ‘감귤박 펙틴의 올리고머를 이용한 피부 주름개선 기술’은 감귤 껍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인 펙틴에 효소를 이용한 생물전환 공정을 도입해항노화 효능이 우수한 올리고머 형태의 식물성 펙틴 분해물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즉, 비활성 복합다당체인 펙틴에 효소를 이용한 생물전환 공정을 도입해 분자중합도 1.63∼2.74의 올리고갈락투로나이드(oligogalacturonide)를 포함하는 식물성 펙틴 효소분해물로 우수한 피부보습 개선 및 피부 주름 생성 억제 활성을 갖는 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신소재(하이드롤라이즈드 펙틴)를 개발, 제조 하는 기술이다.
 
올리고머(Oligomer)는 분자량 1,000이하의 저분자량 생성물을 말한다. 펙틴(Pectin)은 식물성 섬유질의 일종으로 식품에서 응고제, 안정제 등으로 사용된다.

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식물성 천연물 유래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 대외 수출 활성화와 착즙 부산물 및 농산 부산물의 활용으로 환경적인 문제 해결 및 새로운 부가가치 실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기술표준원은 매년 3회 신기술 인증 신청을 받아 심사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479건의 신청기술을 심사해 111건을 신기술(NET) 인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최대 3년이다.

2015년도 제1회 신청은 2015년 1월 5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02-3460-9023)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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