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최신 화장품 안전정보 실시간 공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Molecular Networks와 MOU
박재홍 기자 jhpark@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2-18 09:07   


EU의 최신 화장품 안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이 지난 12월 6일 EU의 Molecular Networks와 한-EU간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 관련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lecular Networks GmbH는 유럽에서 사용하는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데이터를 구축하는 연구기관이다.

유럽위원회의 공동연구센터(European Commission's Joint Research Centre. JRC) 및 미국의 화장품 원료검토 위원회인 CIR(Cosmetic Ingredient Review) 등 화장품의 안전성 분야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조 및 평가검토를 수행한다.

지금까지 500여종에 이르는 화장품 원료에 대한 안전성 평가 및 위해성 평가를 수행했다. 이 결과는 EU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도 지난 4년간(2011년 10종, 2012년 12종, 2013년 27종, 2014년 60종) 109종의 화장품 원료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실시했다.

또 2012년부터 ‘화장품 안전성 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국내외 화장품의 안전성 평가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 내용은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 정보교류 및 안전성 평가 결과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관련된 협력 방안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독일을 방문한 신현두 원장은 “이번 MOU 체결로 한국 기업들에게 국제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는 원료 평가 결과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다빈도 원료에 대한 안전성 평가 결과 뿐 아니라 앞으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 평가된 결과도 데이터베이스화 됨에 따라 우리나라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경쟁력을 통한 수출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Molecular Networks GmbH MOU 주요내용

1) 양 기관은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평가 관련 현재 진행 절차와 과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2) 양 기관은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평가에 대한 새로운 수행방법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는데 협력한다.
3) 양 기관은 세계 화장품 원료 안전성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평가 결과를 공유한다.
4) 양 기관은 화장품 원료 안전성을 지원하고 알릴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발전을 돕기 위해 서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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