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위한 서비스센터가 운영에 들어갔다.
단국대병원(원장 장우성)과 한국식품연구소(소장 김명철), 에스에프씨바이오(대표이사 김성규)는 최근 단국대병원에서 MOU를 체결하고,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센터 '에스에프씨 기능성식의약 임상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 업체의 성장을 준비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실제 개별인정 절차에는 많은 시간과 예산이 필요하다는 것이 센터 관계자의 말이다.
예상 외로 복잡하고 무엇보다 적지 않은 자금이 투입되기 때문에 중소업체에서는 감당하기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인체적용시험의 경우 대행 서비스를 위해서는 최소 2억에서 3억원 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어려운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개별인정 획득을 위해 추진한 연구가 식약처 신청 요건에 적절하지 않거나, 보완 자료가 요구되는 등 시간과 비용의 추가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도 강조했다.
에스에프씨 기능성식의약 임상지원센터는 의뢰자의 원료에 대해 개별인정이 가능한지 검토하는 단계부터 최종 식약처 허가를 대행하는 것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전문성 있는 개별인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분야 전문가도 영입했다. 개별인정 컨설팅과 인정 대행 경험이 풍부한 유상우 박사를 센터장으로 임명했다.
검토와 기획부터 허가 대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고, 개별 업체에서 추진할 경우 발생되는 시행착오를 줄여 목표로 하는 개별인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문의:070-4916-0986~7
한편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총 생산액은 1조 4,820억원으로 이 가운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은 2,324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