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후코이단, 식약처장 표창 수상
이은선 연구소장, 해양자원 활용 공로 인정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1-05 21:28   수정 2014.11.05 21:29

해림후코이단 기업부설연구소의 이은선 연구소장이 11월3일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은선 소장은  2014년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내 해양자원을 활용한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후코이단은 그동안 활용도가 극히 낮았던 미역귀(미역포자엽)의 활용도를 높여 미역산업을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와 왔다.

해림후코이단 측은 “우리나라는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식용한 역사가 오래되었음에도 이를 활용한 바이오 신물질 개발에는 적극적이지 못했다”며 “후코이단과 같은 바이오 신물질 개발이야말로 수산업에 머무르고 있는 해조류 산업을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으로 탈바꿈시킬 가장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등 갈조류에 미량 함유된 생리활성물질로 암세포를 자살로 유도하는 아포토시스 유도기능이 밝혀져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해조류 강국으로 꼽히는 우리나라 역시 2005년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완도군이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해림후코이단을 설립, 국제 후코이단 시장에서 활발히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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