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산업은 대한민국 이미지와 국격(國格)을 높이는 수출 유망산업이다. 지역 화장품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 이를 위해 단속과 처벌보다는 지도와 계몽에 행정의 초점을 맞추겠다.”
경인식약청 김인규 청장이 화장품산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지난 9월 22일 인천경제통상진흥원에서 열린 ‘2014 화장품 정책설명회’에서 화장품 정책 및 행정 방향을 소개하는 자리에서다.
관내 화장품 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주요 사안들이 소개됐다.
발표 내용은 △2014 하반기 화장품 주요 정책 △사후관리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완 및 지적사례 △화장품 GMP 현황 및 추진 사례 등이다.
경인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 이인선 주무관은 사후관리 시 자주 지적되는 내용을 제조업과 제조판매업으로 구분해 소개했다.
제조업의 경우 △방충·방서 △포장실과 충진실의 구획 및 동선 수정 △보관실 온·습도 관리 △제품표준서 개정 △원료의 라벨 및 보관품 라벨 작업(적/부 사항 및 사용기한 명시) 등이다.
제조판매업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기준 준수 강화 △표시 기재, 광고 관련 우려사항 권고 등을 꼽았다.
정책설명회에 이어 열린 2014 (사)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회장 한광석) 정기총회에서는 예·결산 및 휴띠크 운영방안과 조찬포럼 정기개최 및 교육사업 등 주요 현안들이 논의됐다.
또 소망화장품과 나투젠, 선한M&T, 트라우디 라핀 등이 신규회원사로 인준됐고 상근 사무총장에 임승혁씨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