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매출 지난해보다 늘 듯
6월 전체 상품군 중 화장품 가장 큰 폭 증가
송상훈 기자 rangsung@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9-22 09:06   

국내 화장품 시장의 올 상반기는 큰 폭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등락이 이어지면서 꾸준한 매출 성장세 유지는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상품군별 판매액>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화장품 판매액의 매달 평균은 13,1188,100만원이었다. 지난 113,5271,5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6월에는 12,633,5,700만원을 기록해 8935,800만원 가량이 줄었다.

다만 가장 적은 매출을 올렸던 지난 2월 매출 금액인 12,6136,200억원만 매달 유지해도 지난해 기록했던 149,208600만원을 무난하게 상회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국내 6월 화장품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9% 상승해 상품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뒤이어 의약품이 4.4%, 오락·취미·경기용품이 2.1%를 차지했다.

6월 총 순수소매판매액은 21조7,988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0.2% 증가했으며 전월대비 5.6% 감소했다. 이는 경기상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업태별로는 전년 동월대비 인터넷쇼핑(9.5%), 편의점(4.3%), 슈퍼마켓(0.5%)순으로 성장세를 보였으며 백화점(-8.1%), 홈쇼핑(-3.8%), 전문소매점(-2.3%), 대형마트(-1.5%)는 감소했다.

16개 시도별로 보면 대형소매점 판매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서울은 전년 동월대비 2.8% 감소했으며 두 번째로 비중이 큰 경기지역도 3.4%의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6월은 5월과 달리 전반적인 감소세를 나타냈다. 제주 7.0%, 충남 1.5%로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증가했으며 두 곳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판매액이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특히 충북은 -13.8%, 광주 -9.7%, 울산 -9.3%, 전북 -8.9%로 판매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내 소매업태별 판매액>

이 밖에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전문소매점, 무점포 소매(인터넷쇼핑, 홈쇼핑, 방문 배달소매점)도 5월에 비해 전체적으로 판매액이 감소했다.

한편 산자부의 7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전년 동월대비 대형마트 4,6%, SSM 3.1% 하락, 백화점은 2% 증가에 그치는 등 전반적으로 매출이 부진하다고 밝혔다.

또 1~2인으로 이루어진 소가족이 국내 총 가구의 50%를 넘어서고 있어 구매패턴에 있어서도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편의점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7월 국내 소비자물가지수는 109.26으로 전월대비 0.1% 증가, 전년 동월대비로는 1.6% 상승했다. 하지만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보다 2p 하락한 1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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