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한여름 밤 도심속 열기를 식혀 줄 재즈 콘서트 '산타페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문화 나눔 찾아가는 음악회'를 오는 7월 2일 오후 7시 40분부터 서울 을지 한빛거리에서 진행한다.
대중음악과 방송음악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 23명으로 구성된 비영리 연주단체인 코리안 재즈 오케스트라(Korean jazz Orchestra, 단장 양희봉)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 청계천을 찾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국야쿠르트의 후원으로 클래식과 재즈, 대중가요를 포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관람 편의를 돕기 위해 시민들을 위한 파라솔과 의자를 마련하고 고급원두커피인 '산타페 일러스트'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 F&B 마케팅2팀 서종교 팀장은 "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이 퇴근 후 감미로운 재즈 음악과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1997년 잠원동 본사 사옥에 갤러리 우덕을 열고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해 온 한국야쿠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와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기업 메세나를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5년 창립된 코리안 재즈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100여회 이상 '찾아가는 콘서트'를 진행하며 대중에게 친숙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해 왔으며, 2009년 서울시 전문 예술단체로 지정돼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