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리시타인단社와 일본 코카콜라社가 최근 항비만 활성을 나타내는 기능성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로즈힙(rosehip; 장미의 열매)에서 추출된 폴리페놀(티리로사이드) 성분을 함유한 복합제품을 이번 달 13일부터 전국의 편의점과 약국을 중심으로 발매한다고 ‘약사일보’가 8일 보도했다.
이 제품의 상품명은 모리시타인단측이 정제 형태의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선보일 ‘보디 스마트’. 일본 코카콜라의 경우 페트병 형태의 청량음료인 ‘러브 보디 스마트 다이어트’(Love Body Smart Diet)를 같은 날 내놓을 예정이다.
양사는 앞으로 이들 두 제품에 대한 공동판촉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중 모리시타인단의 경우 오랜 기간에 걸친 생약 연구성과로 독자적인 기능성소재를 확보하고 있어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련된 소재 등의 특허를 중심으로 지난 봄부터 생약원료 판매를 강화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 가운데 제 1탄이 바로 일본 코카콜라에 공급되기 시작한 로즈힙 추출물이다.
로즈힙은 각종 음료나 잼 등에 이용되고 있는 식품소재이다. 모리시타인단은 지난 2003년부터 교토약과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로즈힙 추출물에 내장비만 감소와 관련된 항비만 활성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었다.
이에 따라 모리시타인단측은 항비만 주요성분인 로즈힙 폴리페놀을 추출해 지난해 12월 관련특허를 획득한 바도 있다. 일본 코카콜라는 로즈힙 폴리페놀 성분에 주목하고 이를 이용한 청량음료를 개발했다.
일본 코카콜라가 발매하는 ‘러브 보디 스마트 다이어트’는 여성의 날씬한 각선미를 연상시키는 병을 사용해 제품특징을 어필하고 있다. 칼로리가 전혀 없으며, 희망 소비자가격은 500 mℓ 용량 제품이 147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