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울금시장 300억엔 돌파 대표품목 대열에
3억병 판매 '울금의 힘' 시장견인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2-19 16:03   


일본의 울금시장 규모가 300억엔을 돌파했다.

합계 3억병의 매출을 기록한 하우스식품의 '울금의 힘'이 시장을 견인하고, 미용·다이어트식품으로 새로운 시장개척이 진행되면서 시장볼륨이 커지고 있는 것.

일본의 울금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97년경부터이다. '알코올 해독' '간기능개선' 등의 효과가 주목을 받으면서 중장년층 남성을 주요고객으로 시장을 형성해 나갔다.

이에 따라 98년 50억엔, 2002년 120억엔으로 순차 확대되었고, 2004년 하우스식품이 '울금의 힘'을 발매하면서 시장은 일거에 확대되어 2006년 200억엔을 돌파했다.

올해 300억엔을 돌파한 울금시장은 이제 명실공히 일본 건강기능식품시장을 대표하는 품목으로까지 성장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시장을 견인한 '울금의 힘'은 드링크가 250억엔, 과립을 포함하면 280억엔의 매출이 전망되고 있다.

이같이 울금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온 배경에는 '알코올·간기능개선 등의 높은 인지도'를 무기로 편의점을 통한 젊은층, 여성층 등의 새로운 소비층의 개척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울금은 미용·다이어트소재로서 새로운 시장의 개척도 진행되고 있다. 항산화 작용을 이용한 미용식품 및 화장품, 다이어트식품에 채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

시세이도약품이 올봄 여성용 기능성드링크 '시투룰린 사이클에너지'에 가을울금을 사용한 것과 같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울금제품이 향후 다수 발매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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