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자들은 지난해 10억 달러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함유제품들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불과 전체의 15%만이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어느 정도” 또는 “매우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요지의 조사결과가 공개됐다. 따라서 85%의 소비자들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거나, 설령 알고 있더라도 그다지 남들에게 내세울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은 갖추고 있지 못한 것으로 밝혀진 셈이다.
이 같은 사실은 오하이오州 클리블랜드에 소재한 유제품 제조회사인 가네든 바이오텍社(Ganeden Biotech)의 의뢰로 오피니언 리서치 코퍼레이션社(Opinion Research Corp.)가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밝혀진 것이다.
심지어 일부 응답자들의 경우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말조차 처음 들어봤다는 반응을 보여 고개가 갸웃거려지게 했을 정도다.
그렇다면 프로바이오틱스가 전신의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화기계에 대단히 유익하다는 사실을 무색케 하는 대목!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腸內) 미생물의 균형을 조절, 건강에 유익한 살아있는 미생물을 말하는 것이어서 장내 환경 및 건강 개선에 유익하게 작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와는 차별되는 개념이다. 프리바이오틱스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양분이라면, 이를 통해 증식된 유산균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인 것.
오피니언 리서치 코퍼레이션社의 한 관계자는 “아직도 많은 소비자들이 요구르트 속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까막눈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유념해야 할 대목”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네든 바이오텍社는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과 함께 각종 식품과 음료, 환자대용식, 기능식품 드엥 사용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균 ‘가네든 BC30’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