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건식판매채널의 메인루트는 뭐니뭐니해도 통신판매 등의 '무점포 판매'이다.
일본 '건강산업신문'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무점포판매 총매출은 약8,900억엔으로 2006년에 이어 2년연속 감소를 나타냈다.
올해 상반기는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긴 했지만, 기업간 경쟁심화 및 법규제의 강화로 양극화가 더욱 뚜렷이 진행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통신판매는 구매율에서 인터넷이 카달로그를 제쳤고, 전단지 및 DM을 포함한 판매의 다채널화가 진행되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또 방문판매는 규제강화로 외자의 네트워크판매기업의 신장이 둔화되고 있는 등 한층 시장은 어려워진 상황.
일본 암웨이가 2년연속 수익이 감소하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뉴스킨재팬, 뉴웨이즈재팬 등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등 지난해 이들 기업은 모두 최고경영자가 교체되기도 했다.
또, 최근 특정상거래법·부활판매법의 개정이 성립됐는데, 특상법의 개정에서는 '권유를 받을 의사의 확인의무' '거절의 의사표시를 한 사람에게 재권유 금지' '과량판매취소의 민사법 도입'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 따라 판매각사는 '판매는 점점 어렵게 되어 도태가 가속될 것이다'는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