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엽산 뇌졸중 예방 효능표시 허가 요청
엽산강화 비용대비 효과 가장 확실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7-01 15:11   수정 2008.07.01 15:33


일본의 초당파 국회의원연합인 '건강식품문제연구회'는 엽산으로 뇌졸중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효능표시를 허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연구회는 '엽산강화는 비용대비 효과가 가장 높은 뇌졸중의 예방책인 동시에 의료비삭감에도 유효한 수단이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연구회의 가가와(香川)의원은 "일본의 개호환자는 연간 20%씩 증가하고 있고 자리에 누운 환자의 최대 원인인 뇌졸중환자는 130만명, 사망자는 13만명으로 그 의료비는 1조3천억엔에 달한다'고 설명한다.

또 일본인에게 적절한 엽산의 보급을 하면 뇌졸중, 치매를 대폭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엽산의 섭취로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효능표시를 꼭 허가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1998년부터 곡류에 엽산을 강제적으로 첨가한 이후 뇌졸중이 감소한 한편, 자리에 눕는 환자는 중증, 경증 모두 연2%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엽산강화책은 캐나다, 중남미, 유럽의 일부,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많은 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다.

가가와씨는 '일본인의 엽산추천량은 240㎍이지만, 제외국은 추천량이 400㎍이며, 고령자는 엽산의 흡수가 저하되고 있는데 이는 흡수가 나쁜 폴리글루타민엽산이 식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원인으로 미국에서는 흡수가 좋은 노모글루타민엽산의 효력을 1.6배로 계산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일본에서 엽산강화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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