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부부 의료진 함께 콘서트 열린다
한국유방암학회 9월 30일 ‘핑크리본, 희망애락 콘서트’ 개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9-13 10:49   수정 2007.09.13 10:56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이민혁 / 순천향대학병원 유방 클리닉)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앞두고 유방암 환자 부부, 의료진이 함께하는 ‘핑크리본, 희망애락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의 후원으로 9월 30일(일) 오후 2시부터 나루아트센터(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올해 3년째인 이번 콘서트는 ‘유방암 아픔, 부부가 함께 극복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방암 환자 부부들이 초청된다.

 이민혁 이사장은 "유방암 환자들은 암 자체로 인한 고통 외에도 재발에 대한 공포와 가슴을 잃었다는 슬픔에 심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따라서 그 어느 질병보다도 배우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콘서트는 유방암 환자의 아픔을 치유하고 부부가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있어 배우자의 역할을 강조하는 ‘핑크타이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이번 콘서트에 참가한 남성들에게 핑크 타이가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인순이의 공연과 함께 명 MC 커플로 알려진 성우 배한성, 송도순의 단막 음악극이 진행되며, 그 외 유방암 전문의들로 구성된 '핑크타이합창단' 및 유방암 환우회 합창단 ‘한유회’의 무대도 펼쳐진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전화:  한국유방암학회 ‘핑크리본 희망애락 콘서트 사무국’ (02-318-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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