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이정중)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부산지방보훈청(청장 황인환)에게 부산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천8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진료권을 전달했다.
이정중 회장은 “우리나라가 지금과 같은 발전할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국가유공자들이 자신의 몸을 바쳐 나라를 지켰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된다”며 “그들의 가족에게나마 은혜를 보답코자 부산시보훈청과 협의 아래 이번 같은 계획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 무료(감면)진료’는 6월 30일까지 1개월 동안 실시되며, 부산시한의사회가 전달한 무료진료권을 제출하는 보훈가족에게 지정된 한의원에서는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면제된다.
또한 한약할인권을 제출하는 보훈가족에게는 1회에 한하여 첩약이 50% 할인될 계획이고,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한의사회 회원들이 무료진료권은 1인당 2매, 첩약할인권을 1인당 1매을 전달했다.
황인환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부산시한의사회가 선뜻 제안을 받아준 것에 대해 국가유공자 가족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의학이 국민에게 좀더 다가갈 수 있는 국민의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