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벡크만쿨터, 2018 백구만씨의 1ºC 선물상자
백혈병어린이재단 통해 소아암·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전달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1-01 16:35   

체외진단 의료장비를 공급하는 한국벡크만쿨터(대표이사 이경용)는 지난 21일 사무실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는 ‘백구만씨의 1°C 선물상자’ 행사를 진행했다.

벡크만쿨터는 소아암 환자 가정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항균물품과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담아 쓴 카드와 함께 상자에 담아 포장하는 ‘백구만씨의 1°C 선물상자’ 1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여러 지역의 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서선원 사무처장과 대외협력팀 김민 과장이 참석해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따뜻한 선물을 정성껏 준비해 준 한국벡크만쿨터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경용 대표이사는 “매년 진행되는 ‘백구만씨의 1°C 선물상자’ 행사는 연말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의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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