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온•오프라인 갤러리 통해 기획전시展 개최
프린팅작품(Frameless액자), 디스플레이 인터뷰 및 작품 영상으로 구성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9-30 11:16   수정 2014.09.30 11:17

유디치과는 오프라인갤러리(강남 유디갤러리•여의도 유디갤러리)와 온라인갤러리(http://gallerysoa.com/)에서 기획전시회인 이원생중계展(부제: 오리지널을 오마주하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 유디갤러리에서 10월 16일(목)까지, 여의도 유디갤러리에서는 10월 23일(목)까지 관람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전시와는 달리, 유화나 판화 등의 오리지널 작품을 오마주 한 프린팅작품(Frameless액자)과 디스플레이를 통한 작가의 인터뷰영상 및 작품영상으로 구성됐다. 이는 값비싼 오리지널 작품 대신, 사진을 프린팅하는 피그먼트방식을 사용하며 틀이 없는 현대적 느낌을 주는 액자를 통해 오리지널작품을 재표현함으로써 일상의 삶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하자는 취지에서다.
 
김성희(Kim sung-hee), 김종명(Kim Jong-myung), 문인상(Moon in-sang), 박경묵(Park kyung-muk), 박수남(Park su-nam), 서은지(Seo eun-ji), 제미영(Je mi-young),최윤아(Choi yoon-a),홍석민(Hong suk-min), 황지현(Hwang ji-hyun)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작가 1명 당 1개의 작품으로 총 10점이 전시돼 있다.
 
작품 森羅萬象(삼라만상)의 홍석민 작가는 “피규어를 바탕으로 전체적으로 거꾸로 놓인 설정은 언제나 돌고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며 밖의 우주로 향해 펼쳐져 있는 안테나에서 착안했다.”고 밝혔다.

또 작품 武陵桃源(무릉도원)의 황지현 작가는 “각자 원하는 이상향에 대한 방향이 다르다. 방향은 다르지만 함께 살아가는 현실에서 자신만의 도원을 발견하고, 그 곳에서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꿈을 찾아야 한다. 자신이 살고 있는 곳, 자그마한 집을 짓고, 복숭아 나무를 심으면 그 곳이 나의 도원이다.”라고 말했다.
 
유디갤러리 관장은 “전시 콘셉트가 ‘당신의 삶에 예술을 선물하다’인 만큼 환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이번 전시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시행취지를 전했다. 

갤러리소아 이사는 “온라인갤러리와 오프라인갤러리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 예술의 영역을 넓히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에 시작으로 올해 5년차를 맞은 유디갤러리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전시로 자리매김한 유디치과의 문화사회공헌사업이다. 갤러리,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문화나눔사업을 진행 중인 유디치과는 아동•저소득소외계층•노인 등을 대상으로 이밝은세상, 희망치아건강사업, 실버스마일사업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관람 시 유의해야 할 점은 강남•여의도 유디갤러리가 각각 전시기간과 운영시간이 다르다는 점. 강남 유디갤러리는 10월 16일까지, 여의도 유디갤러리는 23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강남 유디갤러리는 월•수•금 6시30분, 화•목 8시까지 관람이 가능한 반면 여의도 유디갤러리는 평일 6시30분, 수요일 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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