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룩스, 혈류측정기 美 FDA 승인
`큐 플로우 500'...하반기 국내 발매 예정
유성호 기자 shyo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5-24 11:49   
한미약품 계열사 메디룩스의 혈류측정기가 美 FDA의 승인을 받았다.

메디룩스는 24일 美 의료벤처 히메덱스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혈류측정기 `큐플로우 500'(Q Flow-500)이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큐 플로우 500'은 모세혈관을 통해 인체내 혈액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측정, 질병 진단과 치료, 수술에 활용하는 의료기기다.

메디룩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올 하반기부터 발매 예정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거쳐 올해 안에 본격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룩스는 2000년 10월에 설립된 회사로서 미국 하버드-MIT 프로젝트인 최첨단 의료기를 취급하는 회사로 실시간 혈류측정기의 국내 및 아시아 판권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메디룩스는 40억 달러로 추산되는 혈류측정기의 전세계 시장규모에서 제품 출시 후 5년내 연간 3억달러 가량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히메딕스사는 혈류측정기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메디룩스가 900만달러를 투자, 3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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