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전국집회 인원모집에 분주
구호모집에 경품 제공 등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1-23 06:41   
의협이 오는 27일 열리는 전국 집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분주하다.

이는 이번 집회의 성공 여부가 신상진 집행부의 향후 활동폭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의협은 지난 21일 시·군회장단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27일 집회에 관한 세부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신상진 회장은 "2월 국회에서 다시 거론될 의료법과 부당삭감 실사 확대 등 의권 유린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계의 결집된 힘이 필요하다"며 집회의 성공적 개최를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의료계는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회원들의 참여를 독촉하고 있다.

각 시·군·구의사회가 개별적으로 회원들에게 연락을 취하는 것은 물론 의사전용 인터넷사이트 등을 통해 이번 집회의 중요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 홍보위원회는 보다 적극적인 회원참여를 위해 '의약분업 철폐'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집회 구호를 인터넷 상을 통해 공모하고 이에 대한 경품까지 제공하고 있다.

의협 한 관계자는 "이번 집회를 통해 의료계의 회세를 하나로 결집하는 것은 물론 분업철폐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사회적으로 공론화시켜야 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회원참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의약분업 전후 진료와 급여청구에 대한 실태파악과 자료확보를 위한 설문조사'를 21일과 22일 양일간 실시했다.

의협은 의약분업후 의원실태에 대한 언론과 정부의 매도가 극심한 상태라고 판단하고 정확한 실태를 파악, 향후 정책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