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가장 많은 곳 '서울 강남 신사동'
2007 기준 사업체 통계조사, 병의원 2.8% 늘어 51,361개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9-29 00:45   수정 2008.09.29 08:46

전국에서 병의원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8일 '2007년 기준 사업체 기초통계 조사' 잠정 결과를 공개하고 지난해 병의원을 포함하는 보건업 관련 사업체와 종사자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병의원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으로 235개의 병의원 사업체가 밀집되어 있었으며, 이어 강남구 역삼1동이 225개로 뒤를 이었다. 또 서울 서초구 서초4동과 대전 서구 둔산2동이 153개로 공동 3위, 울산 남구 삼산동이 146개로 5위에 랭크됐다.

통계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병의원과 노인요양시설, 보육시설을 포함하는 보건업과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6.0%의 성장률을 보였다.

보건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의 2007년 사업체 수는 81,595개로 76,996개인 2006년 대비 6.0%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일반병원과 한의원, 치과의원, 일반의원을 포함하는 병의원은 49,940개에서 51,361개로 2.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종사자수에 있어서도 보건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의 경우 전년보다 9.5% 늘어난 755,881명이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병원 종사자는 277,096명으로 9.9%가 늘었다.

이번 통계청의 '2007년 기준 사업체 기초통계조사'는 지역별 사업체와 종사자의 규모와 분포,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9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조사 기준시점은 2007년 12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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