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국민들 ‘치과보험확대’ 요구
시민단체 설문조사…95%가 보험확대 필요성 공감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7-15 13:23   

상당수의 국민들이 치과보험 적용 범위를 보다 확대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8일까지 2주간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조사대상자(총733명) 중 95%가 치과 건강보험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과 건강보험 확대에 찬성한 이들 중 87.3%는 보험료를 인상하더라도 치과 건강보험을 확대해야한다고 응답했으며, 보험료 인상수준으로는 1,000원~3,000원 사이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의과분야 건강보험 보장율은 62%로 점차 향상되고 있으나 치과분야는 25%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해 건강보험에서 치과진료로 지출된 재정은 매년 비중이 줄고 있는 추세인 반면, 총 치과진료비 증가로 국민의 치과진료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치과 분야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 국민에게 스켈링 보험 적용을 하는 등 국민의 입안 건강을 위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치과 보험적용 확대를 주장했다.

한편 건강세상네트워크는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와 함께 치과분야 보험적용 확대를 주제로 오는 17일 ‘17일 치과분야 건강보험 확대를 위한 국민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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