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비툭스’ 적응증 확대 긍정적
KRAS정상용 종양 가진 전이성대장암환자에 긍정 의견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6-10 10:21   

머크 (사장, 안드레아스 크루제 박사)는 머크 세로노사업부의 표적항암치료제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가 KRAS 정상형 종양을 가진 전이성대장암 환자의 1차 치료를 포함한 적응증 확대 신청에 유럽 의약품허가당국(EMEA) 과학위원회인 인간투여용 약물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CHMP는 표피성장인자 수용체(EGFR: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발현 환자 및 KRAS 정상형 전이성 대장암환자 중 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하거나, 옥살리플라틴과 이리노테칸 기반 요법에 실패하고 이리노테칸 치료에 견디기 힘든 환자에 대하여 얼비툭스를 단독요법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머크 세로노 항암제사업부 수석부사장인 볼프강 바인박사는 “CHMP의 긍정적 의견은 대장암 관리에서 중요한 진전이며,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간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얼비툭스는 유럽에서 2004년 6월 기존 치료에 실패한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 대해, 2006년 4월 국소적으로 진행된 두경부암에 대해 승인받은 EGFR 표적치료제이다.

한국에서는 매년 만5천명 이상에서 대장암이 발병해 전체 암으로 인한 부담의 12%를 차지하고, 매년 5천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대장암 환자의 약 25%는 전이성 질환을 보이며,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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