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 '신규 개국' 주제로 내달 21일 인사이트 컨퍼런스

"신규개국 약사라면 꼭 알아야 할 3金 이야기"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가 7월 21일 서울 휴베이스 본사 챌린지 스퀘어에서 ‘신규개국(Begin)’를 주제로 인사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휴베이스 인사이트 컨퍼런스(Hubase Insight Conference, 이하 HIC)는 휴베이스가 2024년부터 새롭게 도입한 비회원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키워드 중심 강의와 사전질문 기반 NT(Network Talking)로 구성된 참여형 컨퍼런스로, 일반 강의보다 강사와 더 깊고 가깝게 소통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내달 개최될 HIC의 키워드는 ‘신규개국’으로, 기존 개국강의에서는 듣지 못했던 빅데이터 기반의 약국자리 찾기부터 신규 개국약사라면 꼭 알아야 할 기본적 약국경영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휴베이스 홈페이지(https://www.hubasekorea.co.kr)에서 가능하다.

약국과 고객을 잇는 건강문화플랫폼 휴베이스 김현익 대표는 “신규개국은 기존 약국을 인수하는 것 보다 더 다양한 관점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7월 HIC가 신규개국 약사들의 성공확률은 높이고 리스크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고 전했다.

1교시는 빅데이터 전문가 비저너리데이터 이홍기 대표가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새로운 약국자리 찾는 법을 제시한다. 단순 숫자분석을 넘어 고객이 남긴 데이터 흐름을 기반으로 신규개국 자리 선택의 리스크는 낮추고 성공확률을 높이는 법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2교시는 휴베이스 솔루션 본부장이자 현재 중앙약국 대표인 배형준 약사의 신규개국 약사가 알아야 할 3가지 금(金) 이야기가 이어진다. 3금(金)은 권리금, 세금, 임금을 뜻하며, 경영자로서 알아야 할 3 금(金)의 의미와 관리포인트 등을 강의한다.  

3교시는 SNS에서 ‘든든약사’로 활동하며 현재 튼튼약국 대표를 맡고 있는 성재민 약사가 나선다. 경영자로서 약국장의 에너지는 매출과 직결되는 만큼, 국장의 에너지와 매출이 함께 높아질 수 있는 신규개국 맞춤 매출향상 방법을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