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사회, 수정구 출마 김태년·장영하 후보와 정책 간담회
국민건강보호 차원...국회의원 후보에 '약 배달 절대 반대 입장' 전달
성분명처방실시-대체조제활성화-공적전자처방전 등 약사 정책 건의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3-27 22:28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후보(왼쪽), 국민의힘 장영하 후보(오른쪽)와 각각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성남시약사회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성남수정구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후보 및 국민의힘 장영하 후보와 각각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27일 성남시약사회에 따르면, 간담회를 통해 성남시약사회는 성남시의료원 성분명처방실시와 의약품품절사태 해결 위한 대체조제활성화, 공적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구축 등 약사정책에 대해 각 후보에게 건의했다.

특히, 비대면 진료 확대 등에 따른 ‘약배달 절대 반대’ 입장을 강력히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약사회 한동원 회장은 “4.10 총선 각 후보들에게 약사정책에 대해 적극 제안, 홍보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국민건강권 보호를 위해 약배달 절대반대 입장을 강력히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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