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공석으로 남게되며 앞으로 서울시약사회 선관위 활동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5일 약사회 회장 직선제와 관련한 선거관리위윈회 간담회를 개최했으나 오희영 의장이 오랜 지병으로 선관위 위원장직을 수행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통보해 옴에 따라 간담회 자체가 유보됐다.
이날 간담회서는 12월 9일에 있을 대한약사회장과 서울시약사회장 선출을 위해 구성된 약사회 선거 관리위원회에서는 개정된 선거관리 업무 규정의 주요 사항과 선거관리규정제 등을 검토하여 대책을 논의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그러나 이를 위해 소집된 위원간담회에서는 선거관리 위원장을 담당해야할 오희영 총회의장이 참석하지 못해 간담회가 유보된 것.
이날 전영구 회장은 오희영 총회의장이 참석하지 못하게 된점을 애석하게 생각하며, 오랜 지병으로 선거관리 위원장을 역임할 수 없게 되었음을 면담을 통해 공식통보 받게된 배경을 상세히 설명하고 회의를 속개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감담회 참석자들은 선관위위원장을 맡아야할 총회의장의 입장에 대한 서면 상의 문서화가 먼저 선행 되고 난 후 선거관리 위원회의 활동이 시작될 수 있다는 방향으로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간담회가 결국 유보됐다.
서울시약에 따르면 이번 선관위의 구성 근거는 시도약사회 경우 의장단, 감사단, 윤리위원장으로 되어 있으며 총회의장이 선관위 위원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의장의 유고 시에는 의장을 대신해 선관위원장을 대신할 근거가 개정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날 선관위 간담회에는 전영구 회장과 구본원 부회장, 유영필, 정명숙 총회 부의장, 정운삼, 안복자, 이동문 감사 신영식 윤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