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호 전 강원도약사회장, 강릉세무서 명예세무서장 위촉
강릉세무서, 제56회 납세자의날 행사에서 전 전 회장 위촉
이주영 기자 jy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3-04 12:58   
 
전승호 전 강원도약사회 회장(약학박사)이 강릉세무서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됐다.

강원도약사회는 강릉세무서가 지난 3일 개최한 제56회 납세자의날 행사에서 ‘명예세무서장 위촉식’을 통해 전승호 전 강원도약사회장을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모범납세자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명예세무서장을 위촉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전승호 전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업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지역의 건강과 보건을 담당하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성실한 납세를 통해 지역발전에 적게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된 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승호 전 강원도약사회장은 현재 강릉원주대치과대학병원 이사, 강릉원주대 재정위원장, 강릉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강릉검찰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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