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약사회 현안 논의
박영달 회장, 제네릭 INN 도입 및 방문약료서비스 제도화 등 면담
이주영 기자 jy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7-28 14:50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과 경기도 이재명 지사가 국민보건증진 방안과 약사회 현안 등에 대해 건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약사회는 박영달 회장이 지난 27일 경기도청 도지사실에서 약사회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도시사와의 면담에서 ▲국민 권리강화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한 제네릭(복제약)의약품 국제 표준명(INN) 제도 도입▲국민 기본건강 보장을 위한 사회(방문)약료서비스 제도화 ▲약사직능 확대와 의약품 안전사용 고도화 서비스를 위한 약사(藥事), 약사(藥師) 정의 재정립을 건의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박영달 회장의 정책제안을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의견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박영달 회장은 “대통령 선거 출마 준비로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어 약사회 현안에 대해 진지하게 경청하고 보건의료계 당면 현안에 대해 높은 이해와 관심을 보인 이재명 지사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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