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약사회, 한가위 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9-06 10:27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 여약사위원회(부분회장 여윤정)와 기부동호회(회장 이종숙)는 지난 5일 한가위를 맞아 무의탁 노인을 돌보는 '두엄자리' 및 가정식 보육원인 ‘요셉천사의 집’과 ‘살레시오 나눔의집’을 비롯, 관내 노인정 등을 방문해 쌀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최용석 회장은 “작은 보탬의 손길이지만 이를 통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한 것”이라며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여윤정 여약사부분회장과 서혜숙 여약사위원은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방문해 상비의약품 등을 전달했으며, 약에 대한 올바른 복용법 등 건강 상담과 함께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해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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