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약사회, 자문위원·지도위원 간담회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7-14 19:18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지난 11일 정오 북악정에서 자문위원, 지도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약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문규, 김향규, 오상오, 박찬수, 김태원, 조찬휘, 정남일 자문위원과 박정인, 정청자 지도위원, 최명숙 여약사부회장, 박흥순, 차경연 이사, 약우회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전영옥 회장은 “선배님들이 지킨 60여년의 역사는 후배들이 자랑스럽게 이어가는 큰 뿌리”라며 “성북구약사회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자문위원, 지도위원님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북구약은 매년 초복을 전후해 자문위원, 지도위원을 초대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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