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약사회, 관내 소외 어르신 방문 후원금 전달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7-12 10:22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 기부동호회(회장 이종숙)는 지난 11일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분들은 회원들에게 추천받은 어르신 2명과 관내 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어르신 2명으로, 자녀는 있으나 전혀 보살핌을 받지 못하여 생계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구약사회에서는 1년에 상·하반기 2번 후원금을 전달한다.

또한 최용석회장은 정기후원이 필요한 어르신 1명과 매월 정기후원 결연을 맺어 사랑나눔실천에 동참했다.

한편 양천구약사회는 형편이 어려우나 자식이 있다는 이유 등으로 조건이 충족 되지 않아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 중에서 구약사회 회원들과 관내복지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사람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용석 회장을 비롯해 여윤정 부회장, 유호성 부회장, 최현정 여약사위원장, 노재호 약국위워장. 김대성 약국경영위원장, 이종숙 기부동호회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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