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사회, 사랑나눔다과회 성료
복지 사각지대 이웃 위해 마련…작은음악회도 열어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10 12:52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여약사담당부회장 김윤경)는 지난 9일 낮 12시부터 구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사랑나눔다과회를 개최했다.

김영희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본분에 최선을 다하시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사랑이 넘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며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보내주신 마음은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윤경 부회장은 “어린이부터 초·중·고등학생, 어르신, 장애우, 범죄피해자 등 유아부터 노인, 장애우까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나눔다과회에서는 작은음악회가 개최됐으며 김현남 수녀님이 아코디언 연주, 윤종일 동대문구약사회장의 색소폰 연주, 이정민 연주자의 바이올린 오카리나 연주, 성동구약 이정민 부회장의 만돌린 연주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홍익표 국회의원, 김성순 한국여약사회장, 김경희 성동보건소장 외 서울지역 각구 분회장 및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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