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사회, 성남시의료원 이중의 원장과 간담회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06 21:03   수정 2019.05.06 21:04


경기 성남시약사회(한동원 회장)는 5월 2일 성남시의료원(성남시 수정구 소재)을 방문해 신임 이중의 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한동원 회장은 “전국최초 시민발의에 의해 건립되는 성남시의료원의 주인은 성남 시민인 만큼, 공공의료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2013년 11월 착공했으나 시공사 문제 등으로 공사가 지연돼 올해 2월 준공했다,

현재 연말 개원을 목표로 개원 준비작업이 한창이며, 초대원장 퇴임 이후 4월 1일 신임 이중의 원장이 새로 부임했다.

성남시 수정구 옛 성남시청부지에 들어서며,  지하4층 지상9층, 509병상 규모로 24개 진료과와 음압격리병상 등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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