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2019년 시무식, '8만 회원 위한 회무' 다짐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1-03 14:40   수정 2019.01.03 14:41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2일 오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대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조찬휘 회장은 시무식에서 “대한약사회장으로서 맞는 6번째 시무식이자 마지막 시무식이다”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 회무에 있어 8만 회원들을 위해 아이디어와 적극성을 기반으로 모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기해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무식에 이어 조찬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2019년도 신상신고를 진행했다.

신상신고는 지부·분회 운영 및 회비관리 규정에 따라 약사면허증 행사처나 주 직장의 주소지 소재 지부·분회에 해야 하며, 미취업자의 경우 거주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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