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 불우 청소년 장학금 전달
9개학교 17명 소년소녀 가장수혜
유석훈 기자 hooni@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4-14 16:09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은 오늘 오후 2시 성동구약사회 2층 회의실에서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성동구 관내 중학생들을 격려했다.

곡려영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약사회에서 전달하는 장학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전옥 성동구교육청 증등교육과 장학사는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계획한 약사회에 감사한다"며 성동구 관내 중학교와 성동교육청을 대표해 약사회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광희중학교 서동욱 학생의 할머니는 전달식 내내 희뭇한 표정으로 손자를 바라보며 학생들이 장학금을 전달받을 때마다 박수를 치며 격려해줬다.

김영식 회장은 "관내 중학생들에게 더 많은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정수, 광희, 동마중학교를 비롯한 9개 학교에서 17명의 중학생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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