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황영란 후보 "마통시스템 처분기간 연장" 촉구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2-04 12:48   수정 2018.12.04 13:13
현재 약국에서 많은 혼란과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마통시스템과 관련, 대전시약사회장 황영란 후보는 최우선적으로 오는 12월 31일로 만료되는 행정처분 기간의 연장을 촉구한다는 강력한 입장을 식약처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황영란 후보는 “향정 수량 불일치에서 오는 불안과 업무 가중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며 "행정처분 기간 종료 후에 있을 처벌에 대해 불안 또한 크다”고 밝혔다. 

또, 새로 당선되는 대한약사회장이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는 시스템 개선을 이루어내고 난 이후로 행정처분 유예기간이 연장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황후보는 “회원의 어려움에 즉각 응답하는 약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히고 대한약사회가 적극 나서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행정처분 유예기간 연장에 대한 입장이 빠른 시간안에 밝혀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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