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후보, '김대업 후보 민형사재판 관련 공개질의서 답변' 촉구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2-01 14:13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김대업 후보가 출마자격과 관련된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불법선거 행위로 호도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밝히며" 유권자의 후보자격 검증에 정정당당하게 나서"라고 촉구했다.

또, "김대업 후보는 개인정보 불법 수집 판매로 기소된 민형사 재판의혹에 대한 최광훈 후보의 공개질의서에 아직까지 공식 답변을 하고 있지 않다"며 "무엇이 두려워 민·형사 재판의 진실을 밝히지 않는지 답변을 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유권자 알권리와 소송으로 인한 약사사회 위기와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민형사 재판의혹에 대한 진실을 하루속히 밝히길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김대업 선거대책본부와 언론에 1)환자개인정보 불법 수집 판매 유출 행위에 대한 행정심판, 민사재판, 형사재판의 성격과 1심 판결 및 구형상황 2)과거 약학정보원이 비식별 환자개인정보 빅데이터 사업및 회계를 비공개로 진행한 이유와 현재 약정원이 빅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못한 이유와 책임소재 3) 후보자격검증에 대한 공개토론회 요구등 7개 사항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보내고 공식답변을 요구한 상태이다.

최 후보는 7대 문제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치 않을 경우 김대업 후보자의 사퇴를 공식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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