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선대본부 "김후보측, 개인정보 집단유출 혐의 수사의뢰”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30 16:37   
대한약사회장 최광훈 후보(기호 1번)는  김대업 후보의 개인 지지자 다수가 전체 유권자에게  단체문자를 보낸 사실을 확인, 선관위에 무제를 제기했다. 

개인이 전국 회원 약사들의 휴대전화 개인정보를 어떻게 알고 문자를 대량 발송했는지 개인정보 집단유출 정황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해 배후를 철저히 밝혀줄 것을 선관위에 요청했다.

최 선대본은 "중앙선관위가 김후보측 개인정보집단유출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지 않을 경우 불공정한 선거관리 행위로 보고 강력항의 시위는 물론 직접 경찰에 수사의뢰 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