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선대본부, 조선남 공동선대본부장 영입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26 06:00   수정 2018.11.26 06:06
최광훈 선대본부는 조선남 전 대한약사회 안전상비의약품관리본부장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조선남 약사<사진>는 공동선대본부장을 수락하면서 “원칙과 상식에 벗어난 회무로 회원에게 실망을 안긴 약사회는 개혁되어야 하며 약사회 개혁을 담당할 후보는 보건복지부나 약사회원에게 도덕적으로 떳떳한 인물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검찰에서 중형이 구형되고 민사재판에서 개인정보법위반으로 재판을 진행 중인 자가 회장이 될 경우 약사회 개혁은 물건너가고  외부 소송에 회세가 낭비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 최광훈 후보는 흠결이 없다. 제가 그토록 염원했던 개혁을 할 수 있는 참신한 인재이다. 오랜 기간 묵묵히 실무에 임해왔었기에, 회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일구어 갈 의지와 능력이 있는 깨끗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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