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장 후보, 양자 구도 확정 …경선 지역 최종 7곳
시도약사회장 후보자 등록 완료, 대구시약회장 후보자 4명 '최다'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16 06:30   수정 2018.11.16 10:31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약사회장 후보자 등록이 15일을 기점으로 완료됐다. 
 
대한약사회장은 최광훈, 김대업 후보의 양자 구도가 확정됐고, 경선이 확정된 지역은 모두 7곳이다. 

15일 오후 6시 등록 완료가 끝난 후, 각 경선 지역의 후보자 기호 추첨도 대부분 이루어졌다.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는 최광훈 후보가 기호 1번, 김대업 후보에게 기호 2번이 부여됐다. 


서울시약사회는 3파전으로 양덕숙 후보가 기호 1번, 기호 2번은 한동주 후보, 기호 3번은 박근희 후보로 결정됐다.

부산광역시약사회는 기호 1번 변정석 후보, 기호 2번은 최창욱 후보로 결정됐으며, 대구광역시약사회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4명의 후보가 등록을 완료해 눈길을 끌었다. 

기호 추첨은 기호 1번 조혜령, 기호 2번 전미자, 기호 3번 조용일, 기호 4번 이기동 등으로 결정됐다. 

인천광역시약사회장 후보자들은 기호 1번 최병원, 기호 2번 조상일 후보로 추첨됐으며, 경상남도약사회는 기호 1번 이병윤 후보, 기호 2번은 최종석 후보로 결정됐다. 

경선 지역인 대전과 경북은 15일 후보등록이 완료된 시점 이후에서 기호 추첨을 하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로 곧 진행해 확정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